16개 동주민센터 등 23곳에
구로지역 16개동 동주민센터와 출입문을 따로 쓰는 자치회관 7곳 등 총23곳에 '안면인식 체온측정 카메라'가 설치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청사 방역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동주민센터 출입구에 '안면인식 체온측정 카메라'를 설치, 가동하고 있다"고 했다.
안면인식 체온측정 카메라는 체온감지 패널과 인공지능 안면인식 장치를 통해 사람 간 접촉 없이 체온을 측정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도 확인하는 기기다.
방문자가 안면인식 체온측정 카메라의 1m 앞에 서면 즉시 정상, 비정상(37.5도 이상), 마스크 미착용('턱스크' 포함) 등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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