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 협치전문, 퍼실리테이터 등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이 실시된다.
구로구가 주민자치, 참여예산, 민관협치 등 주민자치제도 입문교육인 주권재민시민통합학교 를 주·야간으로 나누어 9월 7일부터 구로구청 강당에서 진행한다.
주권재민시민통합학교는 구·동주민참여예산, 협치위원 등을 포함해 주민 50인 이내를 모집해 주간에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3시간씩 5회를, 야간은 7일부터 11일까지 1주간 2시간씩 3회 무료 진행한다.
신청은 8월 31일(월)까지 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E-mail(felicia872@hanmail.net)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구청 본관 4층 협치정책보좌관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협치전문교육과정도 9월 22일(화)부터 12월 15일까지 약 3개월간 12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구청 5층 강당 및 3층 창의홀에서 열릴 계획이다.
코로나 사태 추이에 따라 온라인 교육도 준비하고 있다.
주권재민학교 이수자 또는 3년 이상 협치 경험자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과정도 진행한다.
1회차로 9월 2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4회, 이어 2회차는 10월 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4회로 개봉동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기본과정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인데 코로나 사태 확산 여부에 따라 온라인으로 대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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