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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복지관 수영장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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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동복지관 수영장 재개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0.08.14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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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초와 체력증진 협력

 

코로나 사태로 장기간 운영이 중단됐던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수영장이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2주간 수영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한다.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온수초등학교와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3개(사회성증진, 얌얌키즈쿡, 생태수학)와 체력증진 프로그램 협력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수영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궁동복지관 김선화 관장은 "관내 초등생의 학업 및 신체활동의 교육격차를 줄이고자 온수초와 소규모 단기 교육·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아 이 같은 수영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복지관 수영장 운영이 중단된 지 약 6개월이 지났지만 구로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특히 '해고 없는 정책'으로 생활체육 지도자와 운영지원인력 근로가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90%)와 구로구(10%)에서 지원하는 복지관 인건비는 기본인력 19명에 한해 집행해야 하며, 수영장을 비롯한 교육·문화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인건비로는 집행할 수 없다.

하지만 궁동복지관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수영장 등의 장기휴관으로 인해 월 1억원 이상 수입이 줄어듦으로써 교육·문화사업 근로자의 인건비 지급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한 명의 해고도 없이 유급휴직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구로구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복지관의 수영장 및 자부담 인력에 대한 고용 유지를 위해 해당 기관과 지속적으로 자부담 인력에 대한 인건비 및 기관 운영비 지출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여 인건비 및 운영비(2억500여만원)와 법인 전입금 추가 지원비(2000만원), 고용노동부 고용유지 지원금 지원(3800여만원) 등 총 2억 6000여만원과 서울시로부터 종합사회복지관 특별운영 보조금 7100여만원 등 총 3억3500여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청 등의 이 같은 지원으로 수영장을 운영하는 서울시 소재 종합사회복지관 7개 기관 중 궁동복지관만이 수영장 등에 종사하는 자부담 직원에 대한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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