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대상 선정 정비
서울시 시설안전과는 자치구 공모를 통해 도림천 진입로등 긴급보수가 필요한 위험시설 14곳을 선정, 정비한다고 밝혔다.
구로구에서는 도림천 앞 하천 진입로가 선정됐다. 서울시는 도림천 진출입로가 급경사라 휠체어나 유모차 통행이 어렵고 보행로와 난간이 파손돼 사고 위험이 있어 지난 4월부터 출입로가 통제된 상태라며 오는 9월까지 노후시설 설비를 완료해 출입로를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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