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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서울] 8월 전기기기 화재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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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서울] 8월 전기기기 화재 '최다'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0.07.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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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실외기 전선접촉 불량 과부하 등 주의

여름철에는 전기에 의한 화재가 특히 더위가 심해지는 7,8월중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에어컨과 선풍기에 의한 화재가 8월에 가장 많았다.

이 같은 내용은 서울시소방재난본부가 지난 5년동안 발생한 화재 3만여건을 분석한 결과이다. 

시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전체 3만591건 중 22.1%에 이르는 총 6758건에 달했는데, 월별로 보면 7월(794건)과 8월(769건)이 가장 높았다. 

여름철 전기요인에 의한 화재는 특히 에어컨(220건)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다음으로 선풍기(91건)였다. 

발화 요인별로 보면 에어컨의 경우는 전선간의 이음매 부분의 접촉 불량 등에 의한 것이 가장 많았고(63건), 전선피복 손상에 의한 단락(58건) 등으로 나타났다.

선풍기의 경우는 전선피복 손상에 의한 절연성능 파괴에 의해 전선이 끊어진 형상이 가장 많고(28건), 장시간 무리한 사용에 의한 과열이나 과부하에 따른 화재 등도 적지 않았다.

따라서 여름철 에어컨 화재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외기 전선 결합부위 전연 피복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시소방재난본부는 당부했다.

에어컨 실외기의 안전성 확인은 실외기 전선 연결부위 결합을 위해 사용한 절연테이프가 녹아내렷거나 딱딱하게 굳는 식의 변형여부를 확인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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