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까지 200명
서울시가 서울청년들에게 9개월동안 근로 및 사회공헌 기회를 제공하는 '2020 청정지역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이달 20일(월)부터 8월9일(일)까지 청정지역 프로젝트에 참가할 2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선발된 청년은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총 9개월간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40여개 지역기업에서 주 4일간(주32시간)근무와 주 1일(9시간)지역사회공헌활동을 한다.
청년들에게 지급되는 보수는 최소 월220만원이며, 근로기업에 따라 별도의 복리후생제도를 공급하게 된다.
문의 서울산업진흥원(2222-4281) 또는 서울시 지역상생경제과 (2133-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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