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 예비후보로 지난 6일(금) 2명이 선관위에 추가 등록했다.
구로(갑)선거구에서는 현 국회의원인 이인영(55) 의원이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 했다. 이인영 의원은 이어 8일(일) 더불어민주당 구로(갑)후보로 단수공천이 확정됐다.
구로구(을)선거구에서는 복지플러스 재가노인복지센터 대표인 오세찬(65) 전 문경대 초빙전임교수가 지난 6일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로써 지난 12월17일 등록을 시작한 예비후보로 구로(갑) 10명, 구로(을) 7명이 각각 등록했다.
그러나 오는 26일과 27일 본선 후보등록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정의당 민중당 등은 정당별 공천 후보가 결정되면서 본선 주요 대진표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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