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액이 지난해 대비 33% 증가했다.
구로구는 올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성금 5억2,804만원, 성품 15억5,416만원 등 지난해 대비 33% 증가한 총 20억8,220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구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구로희망복지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모금 운동이다.
이번에 기부받은 성금과 성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홀몸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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