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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 지점서 경영개선지원 사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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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 지점서 경영개선지원 사업도
  • 구로타임즈
  • 승인 2020.01.0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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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이하 보증재단)이 새해부터 지점체계를 전면 개편, 금융지원만이 아니라 경영과 관련한 지원을 강화한다.
 

보증재단은 올해 상반기까지 서울시내 25개 자치구에 1자치구 1지점 설치를 완료, 본점에 집중되어 온 경영개선 지원사업을 지점으로 전진 배치한다고 최근 밝혔다.
 

서울시의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이라면 본점에서 진행해온 1대1 경영컨설팅, 창업 프로그램 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경영컨설팅 동시에 지원받을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보증재단은 지역특화사업 발굴, 골목상권활성화사업등 지역 상권 단위패키지 지원도 강화, 지역밀착형 종합지원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자치구별로는 민· 관 ·공 ·학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원스톱이 지원방침을 결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치구 구의회등의 관(官)과 상인회 소상공인단체 협동조합조직등의 민(民), 대학교 캠퍼스타운 등의 학(學)으로 거버넌스 협의체를 확대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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