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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구로지구회장에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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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 구로지구회장에 추대
  • 김경숙
  • 승인 2003.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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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 시의원이 최근 한국스카우트 구로지구 연합회장으로 추대됐다.

스카우트 구로지구는 지난달 27일 고척동 장안부페에서 지도자 및 대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갖고 전 스카우트 대원출신의 김 민 의원을 구로지구연합회장으로 추대한 것. 김 의원은 중학교 2, 3학년때 보이스카웃 대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개봉동에서 대형보습학원인 국제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신임 김 회장은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현재의 교육은 수학 과학등의 방과후 학습은 있지만, 리더쉽 훈련 교육은 없는 상태”라고 지적, 지도자교육과 접목된 리더쉽 훈련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스카우트 구로지구 연합회에는 관내 초중고교 및 대학교 58단위에 스카우트 대원 17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cimin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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