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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구로을, 지난22일 정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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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구로을, 지난22일 정총
  • 구로타임즈
  • 승인 2003.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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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권위원장 재선...구로갑지구당 창당 논의





민주노동당 구로을 지구당은 지난2월 22일 구로4동사무소에서 ‘2003년 민주노동당 구로지구당 당원대회’를 개최하고 지구당과 부지구당을 비롯한 회계감사, 대의원 등 총16명의 당직자를 선출했다.

위원장에는 정종권 위원장이 재선출되었으며 부위원장엔 김미숙, 서웅석, 김용신씨가 선출됐다.

이날 당원대회는 예정된 정기총회가 당권자 173명 중 70명이 참석, 총회성립요건인 과반수 이상을 채우지 못해 당원들의 동의하에 당권대회로 전환되어 치러지게 되었다.

이에 민주노동당 구로을 지구당은 이날 보고된 2002년 사업평가 및 회계감사, 200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오는 3월 예정된 대의원대회에서 승인키로 했다. 이외에 안건으로는 구로갑지구당을 올해 안에 창당하자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민주노동당 구로을지구당은 지난 26일 구로5동에서 구로2동 고대구로병원 사거리인근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jule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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