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동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 강좌’를 가졌다.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강좌에는 온수동, 궁동 일대 주민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온누리건강가족복지회 박영순 회장이 강사로 나서 ‘만성병과 노화’라는 제목으로 젊음을 위한 식생활에 대해 강연했다.
복지관은 올해 분기별로 한번씩 강좌를 갖기로 하고, 강좌내용은 경제, 생활법률 등의 주제로 주민대상의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결정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613-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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