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09:53 (금)
사랑의 실천, 자원봉사자 모집
상태바
사랑의 실천, 자원봉사자 모집
  • 구로타임즈
  • 승인 2003.02.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 복지관서 도움의 손길 고대





최근 개관한 복지관들에서 사랑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여성장애인을 위한 전문복지기관인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가리봉1동)이나 궁동종합사회복지관 등은 현재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관에서는 ▲ 장애인들과 함께 직업훈련 및 작업지도를 해줄수 있는 도우미를 비롯, ▲여성장애인들의 필요에 따라 가사지원, 외출보조등 다양한 활동진행을 해줄 사례관리 도우미 ▲자녀를 둔 여성장애인들을 대신해 부모역할 대행 급식활동을 해줄수 있는 부모역할 대행도우미등의 손길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 문의 830-6500

수궁동에 소재한 궁동종합사회복지관도 ‘사랑 실천을 위한 작은 시작’이라는 캠페인으로 복지관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무료경로식당 식사조리 및 배식봉사(주부) ▲독거노인 및 결식노인 가정 도시락․밑반찬 배달(차량 및 원동기소지자) ▲월 2회 지역내 노인들 무료이․미용 서비스(미용자격소지자) ▲거동 불편한 어르신 가정도우미 및 말벗(주부) ▲저소득 가정 아동 학습지도 및 특기지도 등이다. 문의 2613-9367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은 ▲홈페이지관리 ▲전문상담 ▲노인주간보호실프로그램 분야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중이다. 전문상담은 어르신들의 각종 고민거리와 어려움들을 대화로써 풀어가게 되며 노인주간보호실 프로그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쉼터인 복지관 주간보호실에서 미술, 운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활동하게 된다. 문의 838-4600

구로3동에 위치한 아나율 장애아어린이집에서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장애아동과 특수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아이들과 사랑을 나누고 놀이 및 학습지도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에덴장애인복지관(개봉1동)에서도 집에서 지내야 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밑반찬 조리 및 배달, 아동 및 성인학습지도, 목욕, 외출지도 등의 서비스를 해줄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시간은 주1회 이상 가능하면된다. 2612-4492.

juleum@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