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가리봉 소재)은 2월부터 11월까지 65세 이상 지역어르신과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노래교실과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복지관4층 강당에서 발라드와 트로트 등을 배우며 노래할 수 있는 노래교실 '춤추는 은빛구슬'을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는 생활체조 전문강사의 지도로 덩더쿵, 요가, 단전호흡 등 백세만세 체조교실이 운영된다. 문의 830-6500.

김경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