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타임즈 '신문밥상' 4차행사 지난21일 열려
지역체험과 신문이 만나는 '구로타임즈 신문밥상' 4차 행사가 지난 21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신도림예술창작공간 '고리' 세미나실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지난 7월부터 매달 한 차례씩 진행되고 있는 구로타임즈 '신문밥상'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초등학생 20여명은 신문구성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매봉산 탐방 및 천연염색, 상상마을만들기 등 그동안 진행해 온 다양한 체험들을 실제 취재기자와 편집장이 되어 기사를 쓰고 직접 신문편집까지의 과정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신문밥상'에 참가한 어린이 22명의 작품과 사진 등은 오는 11월 18일 일요일 하룻동안 신도림역 내에 소재한 예술창작공간 '고리'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