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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벚꽃 명소...꼬이는 '명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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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벚꽃 명소...꼬이는 '명문고...'
  • 편집국
  • 승인 2011.04.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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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4월 18일자 PDF로 한눈에

 

  구로타임즈 4월18일(월)자 인쇄된 신문이  따끈따끈한  김을 내며 도착했습니다.  독자님이 구로타임즈  유료독자이시라면  집이나 사무실에 도착할때까지 3,4일이란 오랜시간을  기다리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지금   PDF로 한눈에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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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는  4월중순을  넘어감에 따라 점점  완연해지는  봄빛깔을 느낄수 있는    지역소식이   많이 담겼습니다. 

1.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린 여의도 윤중로 못지 않은 우리동네 곳곳에 숨겨진 벚꽃길 명소들을 취재, 소개했습니다.  매봉산으로 오르는 오류1동 동부골든아파트 뒷길이나 구로도서관 앞에 있는 가로공원 벚꽃길은  가벼운 점심도시락 하나 싸들고  가족이나 회사동료들과  봄날의 행복을 한번쯤 만끽해볼만한 공간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봄이 되면서 거리공연도 기지개를 펴기 시작하나 봅니다. 낮12시 아트밸리 소화제콘서트를 비롯 뜨락음악회, 산사음악회, 마을콘서트 등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내 가볼만한 거리공연, 음악회 일정들을 살펴봤습니다.

서울시 최초의 한옥 어린이도서관이 오는 28일 공식 오픈하기에 앞서, 20일 임시개관에 들어갑니다.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현대식 구조물이 아닌, 우아한 곡선과 친환경이 살아있는 전통 한옥도서관의 모습이 마음까지 한달음에 달려가게 합니다.  첫선을 보일 한옥도서관은  오류중학교 정문 옆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2. 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명문고 육성 프로젝트'와 관련해 관내 3개 일반 공립고등학교 교사들이 시교육청에 반대민원을 냈고, 학교 학부모들은 서로 해당학교가 될 것이라는 확신까지  갖고 있어  4개교중 선정되지 못한 학교 학부모등 학교구성원들의 좌절감과 민원 등도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해법을  아직 찾지 못한채  각각 다른 방향으로 향하며 꼬이는 '명문고 프로젝트' 실태 취재했습니다.

 이밖에도  구로타임즈  7년연속  '우수신문' 선정, 오류시장 긴장, 구로1재개발 사업추진 상황, 양대웅 전구로구청장의 근황,  학교가는게 즐거워진다는 오류중 혁신학교 현장, 조벽교수의 글로벌시대 인재상특강 등  어느 언론에서도 볼수 없는 구로지역 전문 뉴스와 정보를  현장취재을 통해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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