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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93호에서는 구로구가 추진하려는 명문고육성 정책과 관련한 공개토론회 내용과 기고등이 실려있습니다. <1면, 4-5면, 10면>
또 최근 신고된 공직자 재산변동 자료에 따르면 '의원들' 2명중 1명 이상이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과 구청장의 재산 변동내역 내용을 표로 상세하게 보실수 있습니다.
<2면_자치 종합>
복지관들의 변화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스포츠댄스등 무료강좌를 65세 이상 어르신중 장애인분들에게가지 확대하고 책도 대출하면서, 문화와 복지가 살아있는 지역밀착형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6면_복지>
수궁동에서 통장위촉과 관련한 대형교회 개입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주민들사이에서는 "교회 말 한마디에 흔들거리냐"는 정치인과 교회에 대한 비판으로 시끌거리고 있으나, 해당 교회측은 "그런 일은 있을수 없는 일이며, 소문은 와전된 것일뿐"이라고 일축하고 있습니다. <11면_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