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와 기업까지 담아내는 매체로
『구로타임즈』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제가 본『구로타임즈』는 창간 이후 지역주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언론 본연의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는 신문입니다.
구로디지털단지는 과거 우리경제의 산업화를 가능하게 한 옛구로공단의 영광을 이어 오늘날 첨단 IT벤처의 새로운 산실로 변모하였습니다. IT, SW, 게임을 비롯한 첨단 지식기반산업 분야에 창의력과 아이디어, 기술로 무장한 젊은 청년들이 내뿜는 열정은 서울디지털단지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민간 주도의 클러스터 사업, 구조고도화, 산학캠퍼스촌 건립, 시스템적 자금지원 등 구로디지털단지의 발전과 입주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혼신의 지원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로타임즈』가 구로디지털단지 도약의 생생한 과정과 변화의 모습을 담고, 살아있는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매체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구로타임즈』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가족들이 펼쳐나갈 도전과 성공의 길에 『구로타임즈』가 항상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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