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일터 개방 기관 등에
서울시교육청은 올 상반기 중학교 직업체험에 일터를 개방해준 기업과 기관에게 서울학생 직업체험 교육기부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있다.
시교육청이 주관한 '청진기(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사업일환으로 추진된 직업체험은 서울시내 16개 중학교 4,686명이 참여한 가운데 1,077개 기업 및 기관에서 진행됐다.
구로지역에서는 고척중학교 3학년 학생 496명이 지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구로타임즈신문사를 비롯한 구로안팎의 121개 직장에서 직업체험을 실시한 바 있다.
시교육청은 중학생 직업체험을 2013년에는 80개교, 2014에는 200개교 이상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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