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206/13790_5029_518.jpg)
구로문화원이 지난 5월 25일(금) 개최한 제16회 중·고교생 미술실기 대회 및 제5회 구로구민 백일장에서 오류초등학교 학생들이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 앉아 글짓기 삼매경에 푹 빠져있다.
고척근린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400여명의 학생들과 주민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솜씨를 원고지와 화폭에 정성스레 담아냈다. 대회 결과는 오는 6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구로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