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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급 관련, 대상 및 시행방법 놓고 의견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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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급 관련, 대상 및 시행방법 놓고 의견 '팽팽'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0.06.16 14:35
  • 댓글 0
  •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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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4일자로 제정된 '구로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급 조례'와 관련, 하반기부터 시행에 앞서 시행기관인 구청과 이 조례 제정에 앞장서 온 시민단체 간에 생리용품 지급 시스템 및 운영 방안 등을 놓고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구로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급 조례는 구로구 만11세 ~ 18세 모든 월경하는 청소년에게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월경용품을 보편지급 할 수 있게 한 여성청소년 대상으로 한 보편적 복지책이다.

이를 위한 시행방법으로 구청은 올해 확보된 1억1천만의 예산을 가지고 우선 관내 고등학교 여학생 화장실에 생리대 비치함을 설치, 학교생활 시간대에 재학 여학생 누구나 시중이나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생리용품을 선정해서 구입 비치해 놓고 여학생들이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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