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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신청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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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신청 '저조'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6.06.15 16:14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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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여사이 구로지역 여성 청소년 신청율 29% 불과

구로구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이 만 11세부터 18세(2008년~2015년 출생자)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3월 3일부터 거주하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받고 있으나, 신청율이 30%도 되지 않을 만큼 예상 외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보부족 및 여성 청소년들의 관심부족 등이 주요인으로 풀이된다.

구로구청은 지난 3월 3일(화)부터 11월말까지 거주하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월 7천원, 연 최대 7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구로구의 생리용품(위생용품)지원방식을 기존 학교·청소년시설에 등에 비치하던 방식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민단체 등의 요청 및 장인홍 구청장의 결단 등으로 바우처카드 제공으로 전환한 것이다. 대상은 구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1세부터 18세(2008년~2015년 출생자) 여성청소년이다. 청소년 본인이 신청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부모나 가족, 친척 등도 대리로 신청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구로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신청 기간 3개월이 지난 6월 8일 현재 대상자 약 1만여명 중 약 29%인 2958명이 신청했고 나머지는 미신청 상태"라고 밝히고 "3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최대 7만원 전액을 소급 지원하지 않고 신청일 기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신청이 늦을수록 수령액도 적으므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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