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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125. 식구들에게 전하시는 말씀
icon 이채은
icon 2016-06-23 18:39:18  |   icon 조회: 4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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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125. 식구들에게 전하시는 말씀


2016년 6월 13일 월요일 9시 30분 성소에서.


1. 내가 열 두 살때의 일이다. 몸이 돌아가더라. 그래서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다. 죽는다고 해도 아버지가 앞으로 72세를 못 박아 놓았으니 믿어지면서도 몸이 그렇게 끌고가더라.

오늘은 몸에서 정리가 되었단다. 몸이 그렇게 되니 내 자녀들도 다 정리가 되었다. 이제 소멸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히 소멸되어야 한다.
에녹이나 백기자나 누구든지 죄를 지어서 하나님이 주사위를 던져 소멸되어야 한다면 소멸되어야 한다.

내 몸이 그렇게 되기에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세상이 천국가지 않으면 육체가 차라리 소멸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단다. 이 세상이 천국이나 낙원같이 과일처럼 먹을 것 있고, 하나님 나라처럼 이렇게 안될 바에 차라리 소멸되는 것이 낫겠다. 사람이 정리가 되면 죽음을 예고한단다.

(죽으면 되겠구나!) 생각했다. 그러나 죽고 싶다고 해도 죽을 수 없다. 내 생각이 그렇지.. 내가 에녹이, 백기자가 정리되면 너희들까지 정리가 다 된 것이 아니냐? 그렇지 않느냐?

과거를 돌아보았다. 식구들을 어떻게 길러 왔고, 너희들은 어떻게 길러왔는지 생각했단다. 너희들을 내가 생각할때에 이제까지 사랑으로만 길러 왔다. 입은 거칠어도 사랑으로 길러 왔단다.

너희들에게 사랑만 갖다주니 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졌구나. 이렇게 죽을 데로 가서는 안된단다. 개개인 자신을 생각해 보아라. 내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단다. 너희들이 내가 길러놓고 온 만큼 너희들은 나의 만분의 일도 따르지 않고 있다. 그럴 바에야 소멸되는것이 낫겠다.

살려고 하지 마라. 너희들이 생명을 얻으려고 이 생각, 저 생각을 한다면, 살려고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살려고 하는 것도 욕심이 아니냐?

그리고 내가 먼저 안다고 해서 너희들에게 허락하지 않은 말은 잘 하지 않는단다. 하나님 허락하지 않은 말은 하지 않아. 지금까지 '하나님이 앉아 계시오.' 하고 다 너희들에게 가르쳐줬다.

그러니 머리통이 지구덩어리만하게 커 버렸다. 나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그렇다. 하나님의 목적이 그렇다.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늘에서 만들어진 몸인데 이렇게 하고 싶다 해서 이렇게 되고 저렇게 하고 싶다고 저렇게 되겠느냐? 지금껏 너희들 가르치면서 살아온것을 너희들은 발밑에 때만도 여기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 맘대로 죽지도 못한다. 하늘에서 죽으라 하겠느냐?

육체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너희들이 육체에 집중해서 그렇지. 내가 생각했던 것이고 몸이 굳어버리더라. 등짝으로 굳으니 손만 왔다갔다 하더라. 열두 살에 그렇게 아팠던 것이다. 어제서야 알았던 것인데 지옥도 천국도 내 안에 있다. 그 전에는 몰랐다. 아무 것도 몰랐다. 안 것 같지만 그 때가 되어서 안다.

지옥이 있으니 힘들 것 아니냐? 지옥이 내 안에 없으면 힘들 이유가 없다. 지옥이 있다고 하면 너희가 내 속에 있다는 것이다. 나는 지옥이 없어져 버린 줄 알았다. 왜? 오늘 아침에도 다 걷어버린 줄 알았다. 조장로가 불러놓았으니 자기들 알아서 가겠지 했는데 지금도 엄청나게 많다. 내가 생각 했던 결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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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님이랑 한국 전지역을 검토하며 많이도 돌아다녔다. 백기자가 새끼를 어떻게 낳고, 누가 어떻게 새끼를 낳고 고흥이며, 주문진이고 어디든지 안 가본 곳이 없다.

주님이랑 이것을 다 배웠겠느냐? 안 배웠겠느냐? 너희가 재앙친 것을
알 겠느냐? 모르겠느냐? 너희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한적이 없다.

내가 몰랐는데 ....아버지께서 (장로님의 손을 잡고 떼지 말라) 하셨는데 천국을 안 갔다왔으면 알수 있느냐? 알수 없느냐? 내 손을 잡았으니
조재식이가 하늘로 올라가지!

백동일도 안 보여도 너희들이 보게끔 만들었다. 너희가 하도 어리석으니까. 백동일도 저기에 있지만 이런 식으로 간단다. 지금은 사람들이 어디서 죽어도 그 사람 곁에서 다 이렇게 그 손을 잡고 하늘로 끌어 올라간단다.

이제 알겠느냐? 그 길을 장로가 만들었다. 조장로가 지금, 어떤 베드로인지 모른다. 왜? 어떤 베드로인지 모르냐? 72인역이 다 베드로이다. 그 중의 수장이다. 그러면 24장로, 24장로, 24장로 세 단계가 있지? 세 단계에서 땅의 베드로인가 더 있단다. 나도 가르쳐 준 것만 안단다. 처음으로 그를 끌고 올라 갔다.

이것이 성경에 나오는 피바다가 섬진강인 줄 오늘에서야 알았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돈으로 알지만 그 (은 30냥)을 승현이가 인수해줬기에 조장로가 그 자리에 묻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몰랐지. 이미 군데군데 일해놓아도 나는 그 과정을 보고 너희들한테 말하는 것이다.

아버지는 이미 알고 내가 알아가도록 주사위 던져놓았어? 안 던져 놨어? 그 주사위 움직이는 것을 보고 거기서 모르면 아버지 음성을 내서 알아 몰라?

그러니 여러분이 하나님의 쓰는 도구를 본다는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쓰는 세포하나도 쓰시는 도구라. 너희는 내 움직임을 봐야겠느냐? 안 봐야겠느냐? 주님 움직임을 봐야 겠느냐? 안 봐야겠느냐? 이제 보는 일이 너희가 저지른 일이라.

여기서 두 마음을 품어서 살아남으려고 생각하지 말라. 자기만 죽으면 좋겠으나 자기와 연결된 모든 사람 하나도 남김 없이 다 죽는다. 죽기만 하면 좋아. 빼빼 말라서 1년 7개월 이나 다 말려버린다. 뼈만 남는다. 그래서 1년 7개월을 너희들보다 먼저 누워 있었던가 보다. 1년 7개월 안까지 죽고 싶어도 못 죽어.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해.

그래서 깨닫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 갈 것이고 못 깨달으면 고통도 연장된다. 그러니 피바다가 그 곳이라는 것을 주사위를 던져놓은 것 아는대로 전한 것이다.
2016-06-23 18: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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