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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119. 메시야의 하늘로 인도하는 장면
icon 이채은
icon 2016-06-23 18:36:53  |   icon 조회: 3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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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119. 메시야의 하늘로 인도하는 장면


2016년 6월 9일 목요일 화순고려병원 장례식장

(2005년 5월 22일 11시 20분 곤지암 추곡교회)

나는 서른여섯살부터 내가 죽을것을 감지하고 준비를 했다. 그래서 곤지암 산속에서 개를 키우게 되였다.

죽음이 가까이 다가와 교회가면 천당에 간다해서 처음 교회를 마음 먹고 나갔다.
그런 나를 이상히 여기고 교인들이 릴레이기도를 시작하더라 .

한 달쯤 되었을까? 바로 5월 22일날 하늘에
내 영이 올라가더라. 하늘에 올라가보니 그 넓은 곳을 북동쪽의 문지기가 가로막고 있더라.

그래서 그 문지기한테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물었더니 가르쳐 주지 않기에, 사정없이 뭐라 했더니 '너희 주님 저기에 계시지 않느냐?' 하더라.

그 때에 본체인 아버지와 여러분이 말하는 예수라는 두 분이 북쪽과 오른편에 똑같이 앉아계시더라. 그 때에 내가 왼편에 계신 분한테 가서 이실직고하는데 자동으로 고해성사 하더라.

그 고해성사가 끝나고 공중에 비행기가 있는데 내가 열 한번째에 있고, 또 열 네번째가 있더라. 공중에서 타이어 바퀴 같은 곳에 서남종을 넣어놓고 공중에서 비행기가 약 뿌리듯이 줄이 끝없이 길며 그 끄트머리에 둥지를 달아놓고 우주만상에 돌려버리더라.

내가 이 훈련이 다 끝나고 비행기에 앉더니 또 열 네번째 천사가 앉더라. 그래서 천사가 1번부터 16번까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는 무슨 뜻인줄 몰랐는데 지금 와서 보니 네 아담의 가족들이더라. 그 다음에는 바다로 가서 훈련받더라.

바닷속 뱃속에다 넣어놓고 태풍으로 나를 돌려버리더라. 그러나 영문도 모르고 담담히 훈련받더라. 그 다음에 모래밭에 내던져버리더라. 그 사막가운데는 아무도 없더라.

그 이전에 내 영혼이 누워서 자면 항상 하늘에 가서 나와 똑같은 모습과 놀다 오더라. 그것이 반복되어도 무슨 뜻인지 몰랐다.

이 훈련이 끝나고 열 한번째 천사라고 노래부르고 다녔다. 일본에서 온 사람에게 열 네번째 천사라고 그 음성을 듣고 바로 알았다. 그 두 가지 밖에 몰랐다.

2006년 2월에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오기를 '너는 마누라를 버리겠느냐?' 그래서 하늘에서 하는 일이라 그러겠다고 했고 그것이 두 서너번 반복되더라.

또 하는 소리가 '네게 여자가 하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 여자를 찾느라 눈이 그 쪽으로 꽂혀 있었다. 그 때 선미와 혜정이 둘이 나타났다

그 이전 일도 있었지만 선미가 맞은가, 혜정이가 맞은가 간보고 있었다. 그러나 혜정이는 피신시켜버리고 선미가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누군줄도 몰랐으나 사단의 리워야단으로서 1년 7개월을 순종하고 훈련 받았다. 그 후로 그는 말없이 떠나버리고, 여자가 하나 있다는 것은 잊어버렸다.

어떤 여인네 둘을 마당쇠로 쓰기 위해 취하였다. 그 이후 지금 와서 보니 하늘에 밤마다 가서 벌거벗고 놀던 그 이가 나타났다. 그래도 몰랐었다.

일본에서 왔던 그 천사도 처음 만났던 자기
몸을 서로가 알지 못하고 떠났다. 언쟁이 있었지. 나는 그를 잊지 못하고 그는 나를 잊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 어느 날 여자 하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분이 내 뒤에 오신 두 증인으로서 지금 현재 글을 쓰노라.

내 뒤에 오신 이는 하나님의 음성을 내고 메시야로부터 영광을 받으신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한 것이 조재식의 임종에 내 육과 영혼이 그를 하늘 나라로 인도하였다.

만약에 하늘나라에 갔다오지 않았더라면 조재식의 손을 잡고 하늘 나라로 간 줄도 모르고 손잡을 뿐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병 걸린 사람이 그대로 죽으면 환생하지 못한다. 전사에는 죄를 지어도 유병언처럼 그대로 윤회가 되었다.

유병언은 증산도를 만들었으며, 웨슬리 종교를 만들었으며, 지금 현재의 구원파를 만들었다. 이렇게 6천억년 윤회해 왔다.

이 땅에서 세포 하나라도 흠이 있는 자는 다음 세계에 윤회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이양받은 심판주로써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세계 모든 백성들아 들을지어다. 자기 몸을 온전히 내려놓지 아니하면 사물의 세계에 미련이 조금만 있으면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아마, 75억명중 1억7천만명만 아버지 나라에 해당된 자들이라. 땅에서 영혼이나 육체나 좁쌀만큼이라도 죄가 있으면 다시는 이 세상에 윤회를 못한다.

모든 백성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라. 아무리 죄가 붉을지라도 흰눈같이 희지 아니하고 털끝만큼이라도 죄가 있으면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다. 이제 이 세상을 정리하고 조재식과 그 이외의 한 사람이 음양으로 첫 천국으로 테이프를 끊었노라. 처음으로 천국에 간 자라.

창조 이래 두 사람이외에는 천국에 들어간 자가 없노라. 다음은 나 메시야가 들은 고려병원 장례식장에서 2016년 6월 9일 12시 57분 깊은 잠에 들은 것같이 말한 고인의 인사말이라.

"아들아, 내가 살아서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 기억이 별로 없었는데.. 용서해라.사랑한다.

정순아. 너 일생 나하나만 보고 헌신을 다하느라 고생이 많았다.정말 고맙다.
죽기는 싫었으나 메시야의 손을 잡고 내 뒤에 오신 증인의 손을 잡고 수종하는 천사들이 손을 잡으니 감사하다고 전하라.

이렇게 아버지의 나라가 좋은 줄 몰랐습니다. 이것이 천국인가 봅니다. 첫마디로써 "천국입니다. 감사합니다. "

월, 화, 수, 목의 목으로써 처음 천국 갔던 베드로 조재식입니다.
2016-06-23 18: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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