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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홍순선
icon 2016-03-27 19:16:16  |   icon 조회: 3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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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국민들의 알권리 위해 애쓰시는
구로타임즈 관계자 여러분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신천지에 다니는 성도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기독교 방송인 ‘CBS의 도를 넘은 왜곡보도’로 인해 신천지교회에서 신앙하는 신앙인들이 많은 피해를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 '타진요'를 아시나요??

예전에 한창 이슈가 되었던 유명인들의 학벌 논란.
그 가운데 가장 심하게 사람들의 오해와 편견에 둘러 쌓인 사건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한번 들어간 의심과 편견이 얼마만큼 큰 피해를 가지고 오는지 잘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이기도 하고요.

이런 사례들은 알고 보면 우리 주변에 넘쳐 나지만 정작 사람들은 오해를 진실로 믿어버리고 사실을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진실을 열심히 알린다고 해도 한번 들어간 의심과 편견을 바로 잡는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그런데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하는 종교세상에 이런 오해와 편견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신천시 예수교 증거 장막 성전 성도 들입니다.

'이단' 이라는 굴레에 사회 봉사활동도 하면 안되는 것이라는 취급을 받으며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한 행동도 온갖 눈초리를 받기 일쑤였습니다.

신천지교회를 다니기 전, 모태신앙으로 30년도 넘게 일반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나날이 계속되는 기독교의 부패와 목사님의 범죄소식은 늘 조용할 날 없이 뉴스와 신문을 장식했습니다.

과연 이런 곳에 하나님이 계실까? 라는 생각을 했고 그러던 중 신천지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신천지에서 말씀을 깨닫고, 신천지를 비방하는 내용들의 사실 확인을 하고난 후 기독교 언론과 종교세계가 하나 되어 거짓말로 성도들이 속이고 신천지에 가지 못하도록 막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천지는 우리 이웃을 위해서 국가와 세계평화를 위한 여러 봉사활동을 합니다. 그러나 한기총과 종교언론은 이런 봉사도 신천지니까 안 된다고 반대합니다.
과연 이런 자들이 신천지를 ‘이단’이라 할 자격이 있나요?

우리나라 언론은 얼마나 믿을만한가요? 이단의 굴레는 정치, 언론에 힘을 가진 한기총이 권력으로 신천지에 씌운 것이며 기독교언론 CBS도 한기총 편에 서서 거짓을 유포합니다.

신천지에 대한 왜곡된 방송으로 사람들은 선입견이라는 안경을 쓰게 되었고 가족이나 사회에 '신천지 교회에 다녀'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신천지 성도 중 상당수가 한기총의 이단 상담사들이 만든 '강제개종교육'에 끌려가 인권을 유린을 당한 채 그들의 교리로 세뇌하고 신천지를 부정할 때까지 감금당합니다. 짧게는 일주일, 한 달 그래도 안 되면 정신병원에 넣습니다. 그러니 ‘나 신천지 교회 다녀’ 말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다는 목사님들이 세상의 법을 어기고 가족을 시켜 신천지 성도를 자신의 교회성도로 만들기 위해 개종을 시킵니다. 이단상담가라 하는 강제개종목사님은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고 법적인 문제가 생길시 모든 책임은 피해자의 가족에게 떠넘깁니다. 그리고 가족은 강제개종으로 인해 서로 불신하게 됩니다. 강제개종교육 목자들이 심각한 가정파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인은 세상의 법은 물론 더욱 높은 성경의 법인 사랑을 알리고 실천해야 함에도 세상의 법을 어기면서 성도를 늘리기 위해 범법행위까지 하고 있습니다.

CBS가 제작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신천지 총회장님의 설교를 앞뒤 맥락을 끊어 마치 신천지가 성경과 예수님을 부정하는 이상한 집단으로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한기총이 신천지를 반사회적 집단으로 모는 것은 신천지로 자신의 성도들이 가면 한기총의 존립이 어렵기에 목숨 걸고 신천지를 핍박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말씀을 전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신천지를 향해 이단, 반사회적 집단으로 매도하는 한기총과 기독교 언론이 우리사회를 분열과 혼란에 빠트리는 주범 아닌가요?

한기총의 주장처럼 신천지가 반사회적 집단(하나님과 예수님을 부정하며 성도를 세뇌, 감금, 폭행하고 재산을 몰수하는 사이비)이라면 이미 국가에서 신천지를 와해시켰을 것이며 저도 그런 곳에 가지 않았을 겁니다.

아무리 멋진 그림도 옆에서 보거나 거꾸로 보면 이상해보입니다. 이것이 ‘이해와 오해’의 차이입니다.

신천지 성도들도 국가에 대한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라는 종교적 이유로 차별받는 것은 부당합니다.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한 범죄를 유발하고, 방조하는 강제개종교육 목사들과 경제적 이익을 위해 편파 허위방송을 감행하며 사회불안과 불심을 조장하는 기독교언론으로부터 16만 명의 신천지 성도가 무고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신천지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시선을 거두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언론보도를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6-03-27 19: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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