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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92. 메시야와 환생한 다윗
icon 이채은
icon 2016-03-23 15:18:51  |   icon 조회: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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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92. 메시야와 환생한 다윗.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험난하게 된다. 이제, 내 아버지께서 너희의 머리 속에 지킬 수 있는 법궤를 넣었으니 이제 채은이는 채은이대로, 솔로몬은 솔로몬대로, 예인이는 예인이대로 피와 땀을 흘리면서 그들에게 법규를 가르쳤다.

그래서 내가 자기 관리를 할 수 있게끔 가르쳤노라. 현존하는 다윗아 들으라. 너희가 전생에 지었던 일들이 너희 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 다윗 때에 채은이가 어떻게 전생에 있었는지 그것을 볼 것이며, 형준이가 현존한 것을 너희가 볼 것이며, 예인이가 너희 앞에 현존한 것을 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전하노니 참 마음이 아프다. 너희가 기도로서 이 일을 다 이겨내야 할 텐데.... 너희가 이것을 이기는 것이 내 아버지를 따르는 것이요, 나를 따르는 것이라. 곧 나를 따르는 것이 내 아버지를 따르는 것이다. 너는 아버지를 위해 한 치의 오차 없이 목숨을 버리고 따라오라.

그들 셋이 지금도 동문서답을 하고 있으니 이제는 승촌으로 데리고 가지 못한다. 마음이 안타깝다. 어쩔 수 없이 그들을 보낼 수밖에 없단다. 왜? 승촌에 오면 조장로처럼 타버릴 수가 있단다. 그 카본으로 인해 다시 세상에서 존재할 수가 없단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너는 이 일을 기도로서 감당하라. 아버지를 대적했던 채은이나, 형준이나, 예인이의 그 성품을 아느냐.

채은이는 입 따로, 머리 따로, 몸뚱이 따로 논단다. 그 말에 상황에 따라서 응용하는 것이 뛰어나며, 그 언변이 뛰어나다. 그래서 그가 어디를 가든지 그가 묘사하는 것으로 인정받았단다. 너는 알 것이다. 그는 지금까지도 나를 그렇게 대적해왔단다. 그는 나를 해운대가 싱크홀로 들어갈 때에 조금 안단다.

다윗아. 너는 그의 말에 일점일획도 응하지 말라. 너도 나와 같이 홀로 외롭지 아니하고, 그의 말에 동참해버리면 나를 따라오기가 매우 어렵단다. 그는 아주 가증한 자며, 그는 가인의 인을 받은 자며, 사악한 자며, 그는 바리새인이며, 칭함 받기 좋아하며, 선생이라고 얼굴로 나타내기를 좋아하는 자라.

그의 말에 동참하지 말며, 응하지 말라. 내가 너희 아버지께 두드리는 것이 헛될까 마음이 아프노라. 그는 참 말이 한 마디도 없느니라. 그는 오늘 봐도 너희가 잘 알리라 본다. 형준이는 사기성으로 간교하며 채은이를 보면 알 것이며, 말 아픈 줄 모르며, 아무리 때려도 그 아이는 그 때 뿐이란다. 채은이를 보면 된단다. 한 치의 오차도 없단다.

네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채은이가 그렇단다. 형준이도 채은이로 보면 된단다. 채은이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앞에서 볼 때는 듣는 것 같으나 뒤로는 딴생각 한단다. 채은이와 솔로몬, 솔로몬이 살아온 것이 채은이와 같이 보면 된다.

너희가 각심하지 않고 동행하면 가족이 소멸된단다. 내가 마음이 아프다. 네가 기도를 많이 올려야 되며 너희가 이것을 알게 하기 위하여 전하노라. 예인이도 마찬가지란다. 표현하지 않지만 자기 이익을 추구하며, 내면성이 비었단다. 똑똑한 것 같지만 채은이와 똑같이 보면 된단다. 네가 예인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단다.

그 애들이 자기의 내재된 것을 어떻게 소화시키느냐에 따라서 네 기도가 앞으로 끊임없이 떨어져서는 안된단다. 네 기도가 떨어지면 저희들의 행동이 네 눈앞에 나타난단다. 네가 저질렀던 일이란다. 지금 네가 따라오지 않았으면 그 가정은 소멸된다.

이제 다시 승촌에 데리고 갈 수 없는 것은 겉으로만 나를 따라왔기 때문이란다. 내가 보내면서 아버지께서 언제까지 하시려는지 모르나 정말 마음이 아프다. 같이 기도하자. 내가 이 글을 쓰면서 좋은 심정으로 쓴 것이 아니다. 매일매일 한 번씩 읽고 자녀들과 부인을 보라. '내가 저지른 일이려니.' 하고 매일 이것으로 지침서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들을 매일 보면서 그런식으로 네가 너의 하나님을 밟았단다. 그런식으로 7천억년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밟았다고 네 가정을 보면서 생각하면 좋겠다. 앞으로 이런 날이 없으면 좋겠다. 승촌에 오는 길에 썼노라. 북현무가 이렇게 무섭단다.
2016-03-23 15: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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