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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단군이 본 환상]
icon 이채은
icon 2016-01-10 07:50:04  |   icon 조회: 8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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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9일 토요일

[단군이 본 환상]

단군으로서 살아온 나는 지금 구세주로 오신 메시야의 글을 대필하고 있다. 메시야 앞에 지금 전생에 죄를 지어 용서받을 수 없는 이들이 모여 그들은 함께 기도하며 참회를 하고 있다. 전생에 살아온 모습을 모두 내려놓고 “너희가 살아온 모습을 놓고 회개하는 시간이 필요하니 각자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전심으로 기도하라.”는 말씀을 듣고 요즘은 기도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래서 성소에 와서 주님과 메시야의 말씀에 따라 기도를 하면서 전생에 살아온 부분을 회개하는 기도시간을 가졌다. 나는 아직 내 눈에 보이는 게 많지 않고 회개하기에는 태초에 있었던 일이 생소했으나 내가 살아온 모습을 되짚어 보면서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간을 거슬러 단군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밖에 역사에 나왔던 성경과 그 외 인물들에 대한 환상들을 보게 되었다.

내가 환상으로 보았던 단군은 역사와는 전혀 다른 매우 포악한 사람이었다. 우리 나라 역사에서는 매우 존귀한 자로 대한민국의 역사를 창시한 자로 한국의 시조이자 고조선 역사를 이끈 왕으로 나오지만 내가 본 환상은 여태 20년간 배워온 한국 교과서에 나오는 단군이 아니었다.

단군은 동서남북(東西南北) 괘도에서 북현무(北玄武), 우백호(右白虎), 좌청룡(左靑龍) 다음 남주작(南朱雀)으로서 괘도에서 위치한 네 번째 아담으로 태초에 금화와 부부로 하늘이 금슬을 맺어준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늘 천체의 흐름을 알았던 금화는 북현무가 가지고 있는 광대한 권세가 탐이나 하늘을 어지럽히기 시작했고 각자 하늘이 맺어준 천륜과 부부사이를 깨고 북현무의 지배자였던 경주와 외도하여 천하를 얻고자 했다. 그래서 그에게 몸을 주고 천하를 얻었으며 이를 주도하고 행하도록 만든 이는 단군이었다.

단군은 하늘을 거스리고 천체의 흐름을 바꿨으며 금화와 더불어 원 성경이었던 태초의 한문을 다 바꿔놓았다. 그래서 오늘날 성경에 나오는 역사의 대부분은 천체 궤도의 흐름을 따서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이 만들어졌고 오늘날의 대부분의 성경의 밑그림은 단군과 금화의 체제에서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 성경의 역사의 흐름은 모두 4괘도의 인물들과 그 밑의 간신들과 후손들이 저지른 죄악의 역사를 지어내어 현세의 사람들이 좋게 미화시킨 말이었다. 그 죄악의 일에는 조조도 있었고 나의 부친인 조 장로님과 이세벨이라 불리우는 모친과 더불어 수많은 인물들이 그 역사에 동조했다. (내가 본 환상은 주로 대표된 4명의 인물들이므로 그에 대해서만 이번에 소개하고자 한다).

단군은 원 하늘의 말씀인 한문을 오늘날의 응용한자로 바꾸게 만들었다. 천체의 흐름을 누구나 알 수 있었던 것을 다 바꿨고, 심지어 한문의 원 뜻을 알아먹을 수 없게 한문의 획순과 글의 부수 모든 것이 하늘과는 상관이 없게끔 글을 본 따 만들었다. 금화와 단군은 이를 통해 한문과 원 하나님의 역사를 아는 자들을 죽였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으며 지금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람을 학살하는 일들은 지금껏 내가 본 것 중 역사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가장 잔인했다.

하늘의 뜻이라면서 이 일을 반대하는 자들은 손마디를 찍거나 목을 자르고, 사람을 생선회를 치듯 살을 발라냈으며, 내장을 빼내어 불에 태우고 도르래로 목을 매달아 개들이 먹게 했다. 갖은 고문을 해서 자신이 잘못했다고 해도 단군이 하는 일을 가로 막았던 이들은 무슨 수를 쓰던지 다 죽였다. 게다가 그의 군사 또한 그대로 단군이 시킨 그대로 행동했기에 단군과 그의 군사들은 정적들이나 주위에 그들의 일을 가로막는 자들을 무참히 고문하고 불태워 죽였다.

그리고 그 조작된 역사를 주관하며 쿠데타를 일으켰던 조조라는 인물은 그 하늘의 원역사와 태초의 흐름을 알던 자들을 학살했고, 자신의 주장이나 마음에 거슬리는 일을 하는 자들을 보면 그의 머리를 잘라 장대에 꽂아 효시해 놓았으며, 내장을 빼내어 젓을 담갔으며, 일부를 그의 후손들에게 먹게 했다. 심지어 남녀노소 어린아이들도 아껴보지 않고 닥치는 대로 죽여버리니 길에 하늘의 백성들은 조조를 보면 도망가지 바빴고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피로 가득 차 있었다. 조조 앞에 항복하거나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빌어도 쓸모가 없는 인물들은 불태워죽이던가 그 앞에 복종하지 않는 이들은 뼈를 꺾는 고문을 하고 불로 지지며 인간들을 말 그대로 도축장에 짐승을 잡듯이 사람들을 도살했다.

도축을 했을 뿐 아니라 지금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신매매와 인육판매상들을 퍼뜨려 죽은 이들의 시체를 나누어 인육을 파는 일들도 겸했다. 그 인육을 팔아 권세를 부렸으며 그가 가진 포악함 때문에 감히 그에게 나서는 인물이 없었다. 삼국지에 나오는 위나라의 황제 조조가 아니라 하늘을 아는 이들을 말 그대로 도살을 했던 폭군이었다.

나의 친부인 조 장로는 그 성경과 궤도에 따른 천체의 움직임을 변조시키며 살인 모의를 꾸며 이에 해당하여 역사를 알고 하늘을 따르던 자들을 죽이고 철저히 오늘날까지 하늘을 아는 자들이 존재하지 못하도록 진리의 말씀들을 변조시키는 데 한몫을 했다. 그가 장로의 이름과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살아온 모습은 마치 조선시대, 간신들이 나라를 뒤집으면 그 전 내정신료들이나 왕의 측근들을 암살하고 축출하는 것처럼 조조와 조 장로는 닥치는 대로 사람을 죽였다. 거기에 내 육신의 친모인 이세벨도 있었다.

이세벨은 자신의 몫을 차지하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이들을 죽였다. 성경에 나오는 북이스라엘의 아합 왕의 아내, 그는 이 세상을 쓸어버리기 위해 살인 교사 및 그에 맞는 군사들을 양성하고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수 없이 억울한 사람들을 죽인 장본인이었다. 여자들은 칼로 음부를 찢어 죽이고 남자들은 고환과 성기를 잘랐으며 불로 태워서 화형시키고 그 장면을 마치 불꽃놀이를 보는 것처럼 구경했고 남은 시체들은 개에게 먹이로 주었다.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을 파멸로 이끌어갔던 이세벨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악녀중에 악녀였으며 잔인한 인물이었다. 오히려 피의 여왕이었던 엘리자베스 바토리나 중국의 3대 악녀 서태후가 조금 더 착하게 보일 정도였다.

단군은 그 모든 인물들의 우두머리 격으로 후에는 남주작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쫓겨났지만 무수히 많은 하늘의 인물들을 죽였고 자신의 권세와 종교적 권위를 차지하기 위해 설악산 신흥사에 불상과 태초의 북현무와 우백호, 좌청룡, 남주작을 딴 8명의 부부를 합친 수인 열 여섯을 미륵불과 부처로 묘사해 석물에 새겨 넣었고 거기에 교회당을 만들어 불교와 기독교의 뿌리들이 만들어졌다.

이 교회당과 법당을 따르지 않는 자들을 참수했고 자신의 종교를 퍼뜨리기 위해 포교하기 시작했으며 수많은 여자들을 겁탈해 그의 씨가 퍼졌기에 중국의 넓은 영토에 많은 인구가 존재하기 시작한 것도 단군의 만행으로 빚어진 일이었다. 단군은 비단 한국의 역사 뿐 아니라 중국의 역사에도 관여해 악의 뿌리와 죄악의 족속의 조상이 된 인물이었다.

내가 본 환상은 2016년 1월 4일부터 2016년 1월 8일 동안의 환상이다. 세상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나, 지금껏 내려온 대한민국을 비롯한 역사가들이 써내려 온 오늘날 전 세계의 첨가된 역사들은 가짜이 부분이 너무 많다. 역사는 승리자들의 것이라는 말처럼 이 역사들은 모두 괘도의 자리에서 한 몫을 차지했던 죄악의 괴수들이 바꾸어 놓은 역사를 지금 현재 세계인들이 믿고 살고 있다. 진실은 항상 나중에 더 밝혀지겠지만 하늘의 메시야 이외에는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이가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은 하늘의 하나님이 메시야를 통해 알려준 말씀 이외의 발언과 기록들은 인간이 만들어낸 소설과 허구라는 것을 머지않아 영안이 뜨게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이 가려진 역사의 한 부분들을 하니씩 깨닫게 될 것이라고 보면서 이 글을 마친다.
2016-01-10 07: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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