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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0주년축사] 박계덕 법무법인 성실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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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0주년축사] 박계덕 법무법인 성실 변호사
  • 구로타임즈
  • 승인 2010.03.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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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행복 열어가는 신문으로

 구로 지역의 대표언론으로서 구로타임즈가 자리매김을 한 지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갈수록 창대하여지는 구로타임즈의 모습을 지난 10년간 지켜보면서 지역언론의 살아있는 역할과 기능의 중요성을 새삼 새롭게 느꼈습니다.


지역에서 일어나는 많은 복잡하고 다기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복지 등의 문제들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찾아가서 이를 구로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해결하기 위하여 심층적인 분석과 비평을 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구로주민들의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소하여 주는 모습은 구로타임즈가 아니고는 할 수 없었던 일이었습니다.


 지난 과거가 그러하였듯이 앞으로 있을 또 다른 10년을 구로타임즈가 어떻게 보내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로지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위하겠다던 정직언론의 초심이 혹시라도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퇴색되고 그 날선 붓의 힘이 떨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변화와 희망을 열어가는 구로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을 위하여 주민의 눈과 귀로써 더욱 매진할 구로타임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 기사는 2010년 3월 8일자 구로타임즈 신문 339·340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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