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장은 지난달 25일 오전 10시 서울시 구로구 남초등학교를 방문, 결식아동돕기 성금 1천7백만원을 지원하는 협약서를 전달했다.
이 성금은 고대 구로병원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해 모은 성금으로 금년에는 465명의 교직원이 중식 지원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서 전달식에는 고대 구로병원에서는 이석현 원장을 비롯 이현숙 간호부장, 김병균 총무과장이 참석했으며 구로남초등학교에서는 도병운 교장을 비롯 채락원 교감, 윤점화 · 서은숙 어머니회 회장, 이용심 · 박정자 · 한오순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이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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