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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년]구민 갈증 풀어주는 지역 정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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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년]구민 갈증 풀어주는 지역 정론지
  • 구로타임즈
  • 승인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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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 구로구의회 의장
지역의 정보, 자원,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바른 풀뿌리신문을 모토로 차별화된 지역신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구로타임즈」의 창간 8주년을 43만 구로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1세기 정보화시대에서 신문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서 역할과 기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홍수처럼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도 진정 우리가 필요로 하는 가치있는 정보를 얻기가 매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특히 구민들은 우리 지역만의 특수한 사정이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에 목말라 하게 됩니다. 이러한 때에 「구로타임즈」가 구민이 원하는 알곡만을 골라 전해줌으로써 구민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의 제3대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은 󰡒나는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문의 중요성과 그 역할을 강조한 말일 것입니다. 지역의 발전은 정치와 행정력만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건전한 여론형성을 주도하는 바른 지역언론이 함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언론은 민주사회를 지탱하는 힘이자, 건강한 사회를 지키는 공기입니다.
「구로타임즈」가 지향하는 「공유ㆍ정의ㆍ복지」의 창간이념을 실현하고 해를 거듭할수록 진정한 지역 정론지로써 구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성장발전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구로타임즈」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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