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률·이사장 등 임원선출 등 관심
1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지난 한해의 실적을 정리하고 새해 사업계획승인을 받기 위한 정기총회 일정이 새마을금고와 신협 등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속속 정해지고 있다.
지역에서는 지난 19일 구로신협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오류2동 새마을금고와 고척1동 새마을금고등이, 27일에는 구로3동새마을금고와 오류신협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 가운데 고척1동 새마을금고와 구로3동 새마을금고는 이번 총회에서 이사장을 선출할 예정이어서 총회분위기가 한층 뜨거울 전망이다.
10일 현재 지역내 금융점들의 정기총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오류2동새마을, 23일 정총
오류2동 새마을금고는 오는 28일 금고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실적보고와 금년 사업계획을 처리한다. 또 지난해 새로 선출된 강태진 이사장 및 임원 취임식도 가질 예정이다.
◆ 고척1동새마을, 23일 정총
고척1동 새마을금고는 오는 23일 오후 3시 금고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르 열고 지난해 결산 및 금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을 확정하며 이사장 등 임원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사장에는 현 엄재근 이사장과 권일구 전이사가 출마한 상태다.
◆ 구로3동새마을. 26일 정총
구로3동 새마을금고는 오는 26일 오후2시 구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결산보고 및 금년 예산과 사업을 승인받고 이어 이사장 등 임원선출을 할 예정이다.
◆ 온수동새마을, 내달2일 정총
온수동새마을금고는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30분 금고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실적 보고와 금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을 승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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