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청 관악지청, 25일부터
서울지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신주열)에서는 청년 실업대책을 강구하고 특화된 직업진로지도 및 폭넓은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5일 부터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 잡 카페(job cafe)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량진역 1번 출구 사육신묘 방향 (한샘비타에듀학원 앞)에 위치한 잡 카페는 △직업탐색 및 진로설계지원 서비스 제공 △열린 공간 및 진로지도 도우미 기능 수행 △개인별 직업진로지도 상담, 취업관련 정보제공 △취업기술향상 지원프로그램 등 운영 등 청년층에게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취업지원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월-금) 10시부터 21시까지이며 토·공휴일은 휴무이다. 연락처 02)3280 - 6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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