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09:55 (월)
인터넷 비즈니스 ‘선두’
상태바
인터넷 비즈니스 ‘선두’
  • 윤용훈
  • 승인 2007.10.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체탐방] 가비아
인터넷 비즈니스 솔루션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는 1998년, 웹호스팅 서비스와 웹사이트 구축 사업을 시작해 명실 공히 인터넷 비즈니스 업계의 선두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웹사이트에 필수적인 도메인, 호스팅, 홈페이지 제작서비스와 쇼핑몰, 이러닝, 동영상 호스팅 등의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에 신규사업을 통해 토털 웹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한차원 높은 도약을 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이로운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 등 단순한 서비스 공급자가 아닌 고객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한 결과, 매년 30% 가까운 성장세와 설립 이래 매년 큰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난 2005년에는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돼 회사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기도 했다.

가비아의 주요 사업부문은 총 30만 여개를 보유하고 있는 도메인 부문, 약 2만 여명의 고객을 보유한 호스팅 사업부문, 500여개 사이트의 제작경험을 가진 웹사이트 제작 부문, 쇼핑몰 창업을 위한 솔루션 구축 및 창업 컨설팅 부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메인 부문은 편리한 사이트 구성과 이용 체계를 제공함으로써 2006년 말,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기업도메인 관리대행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도메인 관리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호스팅 부문은 웹호스팅과 서버호스팅, 웹메일호스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스팅 서버 모두, 전세계 인터넷망에 바로 연결되어 있는 KIDC에 입주,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하고 있다. 특히 웹호스팅의 경우, 웹 방화벽과 업계 최초로 도입된 인터넷침입방지 시스템 등을 통해 인터넷 보안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근엔 플래시 동영상 플레이어 소스를 무료로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가비아는 이와 함께 풍부한 전문 웹 컨설턴트들을 통해 고객에게 웹사이트 제작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홍보, 쇼핑몰, 공공기관, IR, SI 등 폭넓은 분야에서 고객이 원하는 맞춤 홈페이지를 제작해 주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가비아는 예비 창업자들의 든든한 조력자역할도 하고 있다고.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운영 노하우와 마케팅 전략을 알려주는 컨설팅 서비스는 물론,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간단한 클릭만으로 쇼핑몰을 차릴 수 있도록 손쉬운 쇼핑몰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적 교육으로 창업자들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있다.

가비아는 고객 만족 서비스만 아니라 자사 직원들의 만족과 발전을 위해 사내 복지, 교육 기회 등 근로 환경제공에도 남다른 관심을 쏟아 장기근속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56억원의 매출에 이어 금년에는 186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는 가비아는 서비스 기획역량 강화와 사업의 성장 가속화, 그리고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신규 사업 영역 확보에 주력, 모든 고객들과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 하는 웹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해 고객과 동반 발전한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