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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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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열려
  • 구로타임즈
  • 승인 2001.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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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모씨등 지역내 복지관계자 15명 시상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맞는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이 지난 7일 오후5시 구로노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구로지역내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및 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는 3부로 나뉘어져 진행됐는데, 1부는 카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무성 교수가 강연하는 ‘공공 및 민간 사회복지의 관계정립과 협력방안’이라는 주제 세미나가 있었으며 2부는 기념식, 3부는 리셉션으로 꾸며졌다.

2부 순서인 기념식에서는 일년 동안 구로의 사회복지를 위해 힘을 실어준 인물 15명을 위한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자로는 ▲구로종합사회복지관 정병모, 윤정미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최성락, 최정훈 ▲에덴하우스 고상호 ▲에덴장애인종합복지관 이재선 ▲평화모자원 이태선 ▲수궁모자원 이정화 ▲오류애육원 주미숙 ▲영서어린이집 박신자 ▲모범어린이집 장은주 ▲브니엘의 집 오정훈 ▲구로4동사무소 고지영 ▲가리봉1동사무소 최윤정 ▲수궁동사무소 최민영 씨 등이 선정됐다.

책임 있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전달 체계가 확립된 사회를 만들겠다는 2001년 복지비젼을 앞세워 이름만 남아있는 ‘사회복지의 날’이 아닌 일년동안의 성과물이 말해주는 ‘사회복지의 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tipy-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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