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는 지난달 29일 회의실에서 지역내 에너지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에너지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사업인 모범아파트및 각종 이벤트 사업추진방향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또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및 경기북부 지역내에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집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조명기기 교체시설 대상을 선정 평가하는 활동을 갖기도 했다.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사는 이와 관련 구로지역 보육시설 4곳을 비롯한 100개소를 선정했으며, 1개소에 고효율 조명기기등 1300만원 한도내에서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내 복지시설은 △ 아나율장애아어린이집(구로3동) △연꽃어린이집 △ 능곡어린이집(고척2동) △세화어린이집(구로4동)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