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4곳중 49개 단체 참가... 구단위 18곳 신청
구로구가 지난18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10회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시·군·구 각 1곳씩에 주어지는 종합대상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상에는 시단위에서는 경남진주시가, 군단위에서는 경남 하동군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는 전국 시 군 구 234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경영대상 평가 참가신청을 한 지방자치단체는 모두 49개였으며, 이 가운데 구 단위에서는 18곳이 참가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지역에서는 25개구 가운데 구로구에 인접한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등 4개구만 신청했다.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상평가 참가신청비는 2백만원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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