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한 심리치료 강좌 열려
구로도서관에서는 지난 15일 오전10시 도서관시청각실에서 책을 통한 심리치료를 다룬 ‘내 아이 독서치료 필요할까’라는 주제 강연회가 학부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도서주간을 맞아 마련된 이날 강연회에는 본지 홈페이지에 ‘최지혜의 책을 통한 심리치료’를 연재하고 있는 최지혜씨가 강사로 나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책을 통한 심리치료법에 대한 강의를 실시,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다음은 심리상태및 상황에 따라 활용해볼만한 도서 목록.
▲우울할 때 <보이는 어둠(윌리엄 스타이런, 문학동네)>, <우울증에 관한 희망의 보고서(루이스 월퍼트, 청어람)> ▲화가 날 때 <내안의 화 다스리기(베티 퍼킨스, Human&Books), <화: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탁닛한, 명진)> ▲ 알코올 중독 <나는 알코올 중독자(허근, 카톨릭출판사), <알코올 중독(박현주, 정남운,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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