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치매 선별검사, 예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는 치매안심경로당이 올해부터 운영된다.
구로구청 관계자는 “대한노인회 구로지사가 추천하거나 참여 의사가 있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올해 30개소의 치매안심경로당을 지정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선정 기준은 1순위 치매안심마을(고척2동, 수궁동, 오류2동, 구로2동)에 있는 구립 경로당, 2순위 등록회원 수 20명 이상 경로당, 3순위 최근 3년 이내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 경로당 순이다.
선정 된 경로당은 총 4회에 걸쳐 치매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치매안심경로당 현판을 부착하게 된다.
치매예방 관리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1회는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 강좌와 선별 검진을, 2회는 G밸리보건지소의 전문 강사가 치매 예방 영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회는 치매 예방 인지 프로그램과 운동 교육이, 4회는 전문 강사의 웃음 치료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로구청은 고척2동(2018년)을 시작으로 수궁동(2019년), 오류2동(2022년), 구로2동(2023년) 등 4개 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오류1동에 치매안심센터 분소가 설치됐다.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서 치매 선별검사, 예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는 치매안심경로당이 올해부터 운영된다.
구로구청 관계자는 “대한노인회 구로지사가 추천하거나 참여 의사가 있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올해 30개소의 치매안심경로당을 지정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
선정 기준은 1순위 치매안심마을(고척2동, 수궁동, 오류2동, 구로2동)에 있는 구립 경로당, 2순위 등록회원 수 20명 이상 경로당, 3순위 최근 3년 이내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 경로당 순이다.
선정 된 경로당은 총 4회에 걸쳐 치매 예방을 위한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치매안심경로당 현판을 부착하게 된다.
치매예방 관리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1회는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 강좌와 선별 검진을, 2회는 G밸리보건지소의 전문 강사가 치매 예방 영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회는 치매 예방 인지 프로그램과 운동 교육이, 4회는 전문 강사의 웃음 치료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로구청은 고척2동(2018년)을 시작으로 수궁동(2019년), 오류2동(2022년), 구로2동(2023년) 등 4개 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오류1동에 치매안심센터 분소가 설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