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지난 2월29일(목) 구로3동에 소재한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고용노동부 관악지청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대진단 관련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 대진단은 중대재해 예방 및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비해 사업장 스스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수준을 진단해보고 필요 사항에 대한 정부 맞춤형 지원으로 개선할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이날 ‘중대 재해 예방, 대진단으로 시작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홍보 캠페인을 벌인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27일부터 상시 5인이상 50인미만 중소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자기 규율 예방체계를 구축 이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업안전 대진단을 소규모사업장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진단을 원하는 사업장은 안전보건공단 사이트에서 <산업안전 대진단>을 클릭해서 진단을 받아볼 수 있다. 산업안전대진단 상담지원 문의센터 1544-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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