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로구협의회는 지난 14일(목) 오후 2시 구로문화원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친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4분기 정기회의에서는 '글로벌 복합위기의 시대', '복합위기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 '능동적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 방향' 등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 통일·대북정책 추진방향과 우리의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 날 회의는 황영락 간사의 사회로 △국민의례 △제21기 전체회의 의장님 개회말씀 영상 △참석자 소개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차광선 협의회장 개회사 △문헌일 구로구청장 격려사 △이계명 상임위원 축사 △4분기 주제설명 영상 △4분기 정책건의 의견수렴 및 설문지 작성 △2023년도 평화통일활동 사업 평가 및 2024년도 주요 사업 논의 △기타 공지사항 안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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