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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3주년 기념축사] 남승우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처음처럼 늘 주민의 든든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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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3주년 기념축사] 남승우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처음처럼 늘 주민의 든든한 '벗'
  • 남숭우 구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승인 2023.10.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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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창간 때부터 23년 동안 한결같이 구로구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구민의 곁에서 힘차게 달려온 '구로타임즈'의 창간 23주년을 구로구민분들, 그리고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로타임즈는 제가 구로구의회 제3대의원 활동시기에 창간되어 지금까지 구로구의 행정,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관내의 생생한 소식을 구민분들께 보다 빠르게 전달하고 구민의 눈과 목소리를 대신해왔으며, 특히 지역사회 소외된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공유(共有), 정의(正義), 복지(福祉)를 창간 정신으로 40만 구로인의 열린 귀와 입이 되기 위해 지금도 현장에서 노력하고 계신 김경숙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과 생생하고 유익한 지면을 가득 채우기 위해 취재와 보도를 위해 땀방울을 흘리는 기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구로타임즈는 지속적으로 구로구민의 알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고, 언론의 자유와 책임을 소중히 여기며,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로 구로구민들의 신뢰를 얻어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도 구로타임즈와의 협력을 통해 구로구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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