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중에서
제8회 구로청소년축제가 오는 21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로중학교(구로4동)에서 개최된다.
구로구가 주관하여 ‘구로가 너희들의 나무가 되어줄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축제에는 청소년,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등 약 3,0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활동, 경영대회 등으로 펼쳐진다.
오전 11시 청소년 15개팀 사전 공연을 시작해 개막식 및 본행사가 구로중 운동장에 임시로 마련한 무대에서 진행된다.
이어 개막식 및 내빈인사에 이어 청소년 10대 정책안 발표, 자치선포식, 축하공연과 8팀이 참가하는 구로청소년댄스페스티벌 본선이 치러진다.
이어 라치카 초청 공연과 시상식을 끝으로 축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여기에 부대행사로 축제 상징물 및 그라피티 전시와 함께 라이브페인팅 체험, 학생과학축전 및 토요체험학교한마당 그리고 평생교육 동아리학습마당 및 학교동아리 부스 등이 학교운동장에서 운영된다.
또한 학교체육관에선 아침부터 창의융합 경진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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