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림천에 공중화장실이 추가 설치되고 목감천의 노후 공중화장실이 교체됐다.
지난 7월 말 새로 신설된 도림천 공중화장실은 폭 3.4m, 길이 8m 규모로, 범죄예방을 위해 세면대 주변과 각 화장실 칸마다 구로경찰서 112상황실과 연결되는 안심 비상벨이 설치됐다.
교체작업을 통해 이달 전면 개방에 들어간 목감천 화장실은 개봉교(개봉로2길 4)와 구일역 제방(안양천동자전거길 761) 공중화장실 2개소 사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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