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토카아트-959아트플랫폼 오픈스튜디오 전시회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신도림역 3층 959 아트플랫폼에서 열린다.
'예술로 잇기, 예술로 있기'라는 표제 아래 진행되는 올해 전시회는 신도림역 선상 역사 3층 '959(구로구)아트플렛폼' 입주작가 13팀의 회화, 일러스트레이션, 판화, 사진 등 작품 100여점과 지역커뮤니티인 '신도림커뮤니티'의 디자인이 전시된다.
또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및 어르신들의 입상작품 68점으로 구성된 제5회 '꿈꾸는 구로미술가' 특별 전시회도 신도림선상역사 2층에 마련돼, 무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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