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방송 주최로 지난8일 저녁 열린 '2002 한국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구로구에 소재한 고등학교 2학년생 2명이 슈퍼모델로 선발, 지역속의 작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슈퍼모델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이기용(17)양과 슈퍼모델 매직엔에 당선된 구일고등학교 조기쁨(17)양이 그들. 이 양은 현재 궁동에 있는 서서울정보산업고등학교 관광과 2학년에 재학중이며, 조 양은 구로1동에 소재한 구일고등학교 2학년이다.
특히 구로1동 연예인 아파트에 살고 있는 조 양은 중견탤런트 조재훈(53)씨의 차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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