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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조재화(구로4동,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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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조재화(구로4동, 독자)
  • 구로타임즈
  • 승인 2011.03.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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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간 갈등 해소 역할 기대

구독자의 한사람으로서 구로타임즈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옛날에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지만 요즘에는 자고나면 개발로 주변이 변하는 세상에 구로타임즈는 김경숙발행인을 비롯하여 현장을 발로뛰는 기자들과 편집을 담당하는 모든 분들께서 한장한장에 모든 정성을 다하여 정확하고 빠르게 지역의 이모저모 소식을 전하는 지역 매개체로 급부상했다고 봅니다.

11년이란 오랜 기간 동안 벽돌 한 장한장 쌓아올리는 정신으로 지역신문에 정성을 다하였을 뿐만아니라 지역 독자들께서 알고자 하는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여 그 11년동안 발행부수와 구독자가 기하급수로 증가함을 더욱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지난 10년은 지역에 안주하며 언론사로 자리 매김했다면 앞으로는 선거와 개발로 인한 지역간 갈등을 조금이라도 소통해소해주는 지역 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지역간 갈등과 계층간평등(빈부차이)및 세대간 정의(청년이 노년을 책임 질수 있는 사회구조)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직면 문제를 우리 모두 함께 해소하며 그들이 이지역에 살면서 소외감없이 함께 어울려가는 사회를 구성할 수 있도록 구로타임즈에서 더욱 다변화 대변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구독자의 좁은 소견인지는 모르지만 현 사회는 개인이기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자기주장이 옳아야하고 자기 의견이 관철되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들도 언젠가는 그것들이 다 부질없었다는 것을 알아갈 것이라 믿습니다.

미래를 위해 국가에서는 복지를 외치는 것이고 지방자치에서는 봉사자들을 다방명에서 양성하고 있으며 그 봉사자들이 지역 곳곳에서 헌신 노력 하는 것을 구로타임즈에서도 볼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더욱 알차게 보도해주므로 해서 음지에서 고생하는 봉사자들이 보람차게 일할 수 있을 것이며 구독하는 구독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아 명성있는 지역신문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앞으로 노년은 노년에 대한 여가생활 청년을 청년들이 할 수있는 길잡이 역할 해줄것을 부탁드리며 독자 칭찬릴레이 지면 할애등 독자지면으로 많은 구독자가 선호하고 기다리는 신문 더 나아가 구로지역 안주 보다는 서울 지역은 물론 지방간 소식 교류되는 구로타임즈가 되어 줄것을 부탁드리며 그 간 수고하여 주신 종사자분들 그리고 음으로 양으로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독자의 한사람으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구로타임즈의 창간 11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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