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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83. 메시야와 영가
icon 이채은
icon 2016-03-19 21:52:30  |   icon 조회: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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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83. 메시야와 영가

나는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우백호로 상경하는 도중, 벌곡 휴게소에서 우리는 천체의 법을 따라 아침 조반을 7시 15분에 하여 중식을 12시 10분, 석식을 6시 정각에 한다. 하늘의 법도에 따라서 그 시간에 음식을 먹지 못하면 우리는 음식을 먹을 수 없노라.

그래서 시간을 맞추어 먹기 위하여 벌곡 휴게소에서 10명이 식사하던 중, 벌곡에서 노래하는 음성이 평안히 들리더라. 식사를 마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기를 ‘저 음성을 들어보아라. 저 노랫소리를 들어보아라.’ 그래서 경청하였더니 그 노랫소리의 내용을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다.

음성이 역시 평온하였으며, ‘우리가 사단에게 속았습니다. 속았습니다. 사단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이 하나님 아버지께 경배해야 할 것입니다. 이 땅에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구세주가 왔습니다.’ 하면서 그 노래 부르는 음성의 뜻이라 하셨다. 나 메시야는, 그 음성을 듣고 나의 살아온 그 본 영가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어려서 몽탄에서 보면 불이 왔다 갔다 하더라. 어르신들이 하시는 말씀에 그러련 하였다. 그런데, 어르신들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죽으려면 영이 떠나는데 여자의 불은 꼬리가 달렸고, 남자의 불은 꼬리가 안 달렸다 그런 말씀을 하셨다. 늘 들어오던 얘기였다.

그러나 남달리 저는 사람이 죽으면 그 불을 다 보게 된다. 그 불들은 다양하나 네 가지 불로 말할 수 있다. 하나는 도깨비불이요. 하나는 하나님의 생기를 가진 둥그런 파란 불이요. 바가지만하다. 또 하나는 바가지만한데 시골의 대빗자루처럼 그 꼬리가 길게 달렸다. 또 하나는 쪽박 바가지만한데 붉은 불이다. 사람이 죽으면 그 묫자리 위에서 둥실둥실 있다가 일주일 있으면 사그라진다.

그런 불들은 보아왔던 일이라 그 때 당시는 알지 못하고 어른들의 풍습의 언어로 나는 입력이 되었다. 나는 남달리 불을 많이 보게 되었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적색 불, 그 빗자루 같은 불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는 것이다. 이 적색 불은 목을 잡고 뒤에서 빗자루로 밀고 이 영들이 우주에서 맥을 못추게 끌고 다니는 것을 보았다.

이 우주는 우리가 보이지 않는다. 빨간 불이 그 영마다 끌고 다니면서 우주로 그 7천억년을 그들에게 매여 있다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생기의 영들은 7천억년 전부터 지금까지 육적, 영적으로 사단에게 매여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들에 의해서 7천억년을 공중이나 땅이나 움직여왔다는 것이다.

여러분 눈에 보인다 하면 절대 사단 곁에 가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공중에서 사단들이 그렇게 끌고 다니는 것을 2000년 5월 달에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보지 않기 때문에 현세에서 육을 짊어지고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자기 영역 안에서 탄생시키며, 자기 영역 안에서 윤회시키며, 자기 영역 안에서 모든 것을 합니다.

바로 유병언이의 엄마, 단군의 부인, 단군이 그 우두머리로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유병언의 아버지는 바로 단군이 그의 아버지며, 단군의 어머니는 바로 반역한 여러분이 알고 있는 천사입니다. 그 이외에도 반역한 천사가 않지만 그 대목의 영가들이 여러분들이 육의 눈으로 본다 하면 섬찟하고 그 섬찟한 것이 감히 옆에 있기를 원치 아니할 것입니다.

그 족속들이 그 영들을 끌고 다니면서 태문을 열게 하고 임신을 시키고 하나님이 하시는 대로 복사해서 그것도 모자라 또 그 자리에 묫자리에 가서 기지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거기에다 빨간 불 묫자리 위에 일주일 정도 지키는 것입니다. 왜? 자기기지국을 만들기 위해서 왜 일주일을 그 영이 지키느냐 하면 천체가 달이 일주일 만에 한 바퀴 돌 때까지 그 사단의 영은 묫자리에서 지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묫자리마다 다 자기 기지국으로 만들며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집마다 다 기지국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 영가들이 여러분이 이것을 안다고 하면 눈에 보인다고 하면,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고 성경에 나온 여러분이 기록해놓은 천국과 지옥, 땀이 뻘뻘 흐르며 목이 마른다는 말이 그들의 지옥불에서 자유를 얻지 못하고 그들의 쇠사슬에 걸려 7천억년을 윤회해 왔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 보내놓고 그 육을 입은 여러분들은 알지 못한답니다. 그 영가에 사단의 조직들이 문어발처럼 다 그들을 운행한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알다시피 모든 종교도 모든 건축도 그 사단의 프로그램에 따라 움직인답니다.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모든 직업들은 그 시와 그 때에, 누가 무엇이라 해도 그 자리에 앉게 된답니다. 그 방대한 조직들은 그 시와 그 때에 기운으로 그 사람이 장관이 되게끔 만들어지고, 모든 것이 그 사단에 의해 이 세상이 다 사단의 세상으로 운영된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본인들이 모를 뿐이랍니다. 영가의 세계에 들어가면 매우 무섭습니다. 천체의 법으로 따지면 아버지가 그 아들로 오고, 그 아들은 또 아들로 오고, 이렇게 해서 아들이 아버지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는 이것이 관계성을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 천체의 법이 흐트러버린 것이 하늘에서는 지옥이 없습니다. 지구를 안고 있는 대기권 안에 그 영가들이 조종하는 언어이고, 지금 그 언어를 들으면 하늘의 영가들은 다 안답니다.

영가라는 것은 개개인을 한 사람, 독립성을 말해서 영가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영가의 세계를 안다면 내 이웃과 내 형제에게 입에 담지 못할 말이나, 착취하는 일이나, 욕심을 내거나, 탐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런 악독한 것을 보면 심히 분노를 느낀답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지상에 살면서 알지 못한답니다. 동시에 내 육에서 내 영이 무슨 짓거리를 하는지 모른답니다. 7천억년 사단이 이렇게 움직여 오고, 지금 영가들을 다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성경에 보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 뜻은 우리의 영이 하늘에서 사단한테 물고 다니는 것을 분리시켜 주는 것을 보고 ‘너희 영과 육이 자유케 된다.’는 뜻이지 여러분의 육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 그 뜻이 아니고 하늘의 영가의 소속된 조직에 떠나게 한다는 것을 ‘너희 영이 자유케 한다.’는 뜻입니다.

나 메시야가 벌곡에서 영가를 전파하는 그에게 하늘의 허락한대로 물질을 주고 왔습니다. 여러분 영가의 세계를 알면 알수록 얼마나 무서운지 이 세상은 모두 운행되는 것이 영가의 그 흐름, 조직대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나 메시야가 전하였노라.
2016-03-19 2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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