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월30일
김한길 국회의원(구로을, 통합민주당)이 구청사거리에 인근에 운영해온 지역사무소를 지난4월30일자로 폐쇄했다. 지역사무실 활동을 접는 것이다. 지역사무소 관계에 따르면 김의원이 지난 1월6일 제18대총선 불출마선언을 한 이후, 지난 2월경 지역국회의원 사무실을 내놓았으나 당초 임대계약기간이 올10월까지라 사무실이 나가지 않아 기다려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역사무소가 폐쇄됐어도 지역관련 공식 업무는 임기인 5월29일까지 여의도 의원사무실에서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원은 이에 앞서 월요일이던 지난 28일 그동안 함께 일해 온 지역지지자와 당원, 보좌진등 100여명과 함께 선운사로 봄나들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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