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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17일까지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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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17일까지 임시회
  • 김경숙
  • 승인 2008.03.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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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교정시설 이적지 개발 등
구로구의회는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제177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기중 내무행정위원회에서는 △구로구동명칭 및 구역획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로구 평생학습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구로구 문화도시 기본조례안등 3개 안건에 대한 심사를 갖는다.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도시개발 관련 주요현안인 △노후·불량주택 지역 광역개발사업 △가리봉균형발전촉진지구 개발사업 △천왕동 교정시설 신축·이전사업 △영등포교정시설 이적지 개발사업 등에 대한 도시개발과의 보고를 받는다.

구로구동명칭및 구역획정 조례 개정조례안은 그동안 관할구역이 구로구와 금천구 2개 지방자치단체로 나뉘어져 주민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한일유앤아이아파트 단지의 금천구 지역일부를 구로구 구로1동 관할구역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내용이다.

한일유앤아이 금천구 지역부분은 올해 2월5일 대통령령 제20600호에 의거해 서울시 구로구에 편입됐다.

이번에 새롭게 구로구 문화도시 기본조례안은 구로를 문화도시로 구현하기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및 구로창의 문화자문단 구성 등 그 추진체계 등에 관해 필요한 기본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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