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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복지 연구 우리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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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복지 연구 우리손으로”
  • 김윤영
  • 승인 2007.06.2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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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복지연구센터 및 구로복지사랑방 출범
지역대학 ․ 단체실무자 ․ 공무원 등 참여



지역복지를 함께 고민하고 심층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구로복지연구센터가 성공회대 사회복지연구소 안에 문을 열었다.

구로 복지연구센터는 지난 8일 성공회대 김성수총장과 사회복지학과 교수, 구로지역내 복지활동을 펴고 있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지역분권화와 지역복지 현실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구로복지연구센터는 앞으로 성공회대 사회복지학과 이영환교수와 심복자 ․ 김성기 연구원을 비롯 지역 현장에서 복지활동을 펴고 있는 시민사회단체 실무책임자 , 공무원 등이 참여한 지역복지연구모임인 구로복지사랑방을 중심으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현장과 학계 공동의 연구작업 등을 펴나갈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준비해온 연구모임 구로복지사랑방은 이날 구로복지연구센터 개소식후 운영간담회를 열어 운영위원을 선출했다. 운영위원은 다음과 같다.

△유옥순 여성인력개발센터 부원장 △김문수 구로노인복지관 실장 △김송희 자활후견기관 관장 △이윤경 구로삶터 자활후견기관 실장 △ 박상준 브니엘의 집 원장 △이미연 구로생협 이사 △이병창 열린사회구로시민회 사무국장 △김영주 구로여성회 사무국장 △황현실 구로시민센터 사무국장 △ 조은령 구로구청 자활지원팀장 △임진경 구로구청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팀장 △ 심복자․ 김성기 성공회대 사회복지연구소 연구원

한편 구로복지사랑방은 매달 지역내외에서 복지 분야 활동가및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와 연2회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내년 5월에는 구로지역복지 중장기 정책과제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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